'마약 내사' 30대 작곡가는 정다은, 한서희 전 연인 '인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정다은이 마약사건으로 내사를 받고 있다.
24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 중이다.
A씨는 정다은으로, 2009년 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선균의 마약 사건에 비롯된 경찰 조사 대상이 된 인물은 이선균 외에도 정다은, 유흥업소 여실장 등 총 7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작곡가 정다은이 마약사건으로 내사를 받고 있다.
24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 중이다.
A씨는 정다은으로, 2009년 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강동원 닮은꼴' 등으로 소개됐고 이후 그는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했다.
또한 정다은은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현재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그는 앞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동성 연인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정다은의 SNS는 지난해 5월을 끝으로 더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선균의 마약 사건에 비롯된 경찰 조사 대상이 된 인물은 이선균 외에도 정다은, 유흥업소 여실장 등 총 7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내사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선균은 마약 투약에 대한 증거가 확보돼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 = 정다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규 子' 박종찬, 11월 18일 결혼…신부는 ♥이은지 [공식입장]
- 이선균·남궁민, 회당 '억대 출연료'…단역은 10만 원 "제도적 논의 필요" [엑's 이슈]
- "이혼 후, 매주 딸과 만나" 이동건, 보고 싶다는 7살 딸에 '울컥' (미우새)[종합]
- '500억 자산설' 김종민 "미군 부대 술 납품 사업 사기로 탕진"
- '펜싱여제'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시그니엘서 동거"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