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지창욱 “액션 연기, 체력적으로 힘들어...긴장감 유지 노력” [인터뷰①]
지승훈 2023. 10. 24. 15:11
배우 지창욱이 액션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최악의 악’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극중 지창욱은 마약 수사를 위해 강남 연합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았다.
이날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 속 액션 연기에 대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사실 액션을 떠나서 느와르 장르가 쉽지 않았다. 2시간 정도의 영화가 아닌 시리즈다보니 긴 흐름이 더욱 힘들게 느껴졌다”며 “감독님과 연기에 대해 수시로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감을 놓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지창욱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최악의 악’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극중 지창욱은 마약 수사를 위해 강남 연합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았다.
이날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 속 액션 연기에 대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사실 액션을 떠나서 느와르 장르가 쉽지 않았다. 2시간 정도의 영화가 아닌 시리즈다보니 긴 흐름이 더욱 힘들게 느껴졌다”며 “감독님과 연기에 대해 수시로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감을 놓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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