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사상강변축제, 전 세대 아우르는 '문화관광축제'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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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사상강변축제가 전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났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이들과 청소년,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찬 축제 성과를 잘 살려 사상강변축제가 부산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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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사상강변축제가 전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났다.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10월 21일부터 22일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20회 사상강변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은 사상강변축제는 '20년의 빛, 사상의 새로운 바람'을 슬로건으로 '부산시 우수 축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짜임새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볼거리로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4개 테마로 66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국내 정상급 가수의 특별 공연 퍼레이드를 비롯해 멀티미디어 불꽃쇼, 사상구민과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 참가자들이 펼치는 노래 경연대회,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가족 세대 유입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사상 피크닉 포토존'과 '키즈존(에어바운스)'은 가족단위의 이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제7회 청소년 예술제와 '사상 펀&댄스'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무대로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밖에 12개 동 주민자치한마당 체험과 사상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상예술인의 거리'를 비롯해 자매도시 순창군의 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사상구 관내 신발업체 브랜드 판매전, 사회적 경제 기업과 함께하는 로컬 프리마켓 등도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사상구는 사상강변축제 20회를 기념해 유치한 KBS 전국노래자랑 사상구 편 공개 녹화를 관람객 1만여 명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했다.
10월 14일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에서 펼쳐진 전국노래자랑은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4팀이 넘치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며 웃음꽃을 선사했다. 전국노래자랑 사상구 편은 오는 12월 24일(일) KBS1TV에서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이들과 청소년,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찬 축제 성과를 잘 살려 사상강변축제가 부산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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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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