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안)치홍아 잘 부탁해'[포토]

김한준 기자 2023. 10. 24.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부산광역시 부전동 롯데호텔 부산에서 롯데 제 21대 김태형 감독 취임식이 열렸다.

롯데 제 21대 사령탑에 선임된 김태형 감독은 계약 기간 3년, 연봉과 계약금 6억원씩 총액 24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0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롯데 부임 소감과 목표, 자신이 바라본 롯데의 모습 등을 소개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안치홍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한준 기자) 24일 오후 부산광역시 부전동 롯데호텔 부산에서 롯데 제 21대 김태형 감독 취임식이 열렸다.

롯데 제 21대 사령탑에 선임된 김태형 감독은 계약 기간 3년, 연봉과 계약금 6억원씩 총액 24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0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롯데 부임 소감과 목표, 자신이 바라본 롯데의 모습 등을 소개했다. 김 감독은 "롯데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이번에 느꼈다. 이 정도로 나를 지원해 주실 줄은 몰랐다"며 "롯데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큰 만큼 책임감도 크다. 두산에서만 감독 생활을 하다가 1년 해설자로 활동하고 롯데로 오게 됐는데 팬들이 원하는 부분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안치홍과 악수를 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