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2023 World Internet of Things Exposition, 중국 우시에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0. 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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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중국 2023년 10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 지난 금요일 중국 동부 장쑤성 우시에서 2023 World Internet of Things Exposition이 막을 올렸다.

조직 위원회에 따르면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서밋, 최신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 전시회, 그리고 산업용 인터넷, 지능형 센싱 및 지능형 커넥티드 카(connected vehicles)를 주제로 한 포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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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100424

우시, 중국 2023년 10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 지난 금요일 중국 동부 장쑤성 우시에서 2023 World Internet of Things Exposition이 막을 올렸다. 올해 박람회는 "최첨단 센싱, 산업용 인터넷과 자동차 사물인터넷(Advanced sensing, industrial internet and internet of vehicles)"을 주제로 선정해 보다 구체적인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조직 위원회에 따르면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서밋, 최신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 전시회, 그리고 산업용 인터넷, 지능형 센싱 및 지능형 커넥티드 카(connected vehicles)를 주제로 한 포럼을 진행한다.

State Grid, China Mobile, Huawei, 그리고 Microsoft 등 240여 개의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이 자율주행차부터 산업용 로봇까지 3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시회장에서 최신 제품들을 선보였다.

ARM, Microsoft, Tesla, Siemens, Fanuc, Huawei 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54개 기업도 참가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oT Solutions World Congress(IOTSWC)의 조직 위원장인 Marc Tarrago도 이번 박람회에 참관해 세계 최고 사물인터넷 행사인 두 행사의 협업을 기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20만 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방문했다.

State Grid 소속 Yue Yun은 "우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용 충전 로봇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이용한 전력망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관객들은 가상현실 글라스를 이용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3천여 곳의 사물인터넷 관련 회사가 3500억 위안(미화 약 490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우시는 '사물인터넷 도시'로 불리고 있다. 또한 우시의 사물인터넷 산업 규모는 장쑤성 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집적회로 산업이 창출하는 가치는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다. 이처럼 우시는 절반이 넘는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

타이후 호수 유역에 자리한 우시는 기원전 202년에 세워졌으며, 이후 중국의 대운하가 개통되면서 쌀과 직물 수출의 중심지가 되었다. 최근에는 선진 제조 산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13년 동안 우시는 현대 산업 및 상업 기반에서 첨단 생산 도시, 즉 사물인터넷 기반을 채택하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iotexpo.cn/을 방문하세요.

자료 제공: The Organizing Committee of 2023 World IoT Expo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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