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제48차 경남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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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공동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글로벌IP스타기업 및 IP경영인클럽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먼저 김현정 탑엔지니어링 팀장의 '기업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영업비밀 보호제도 및 IP-MIX 전략, 특허분쟁 위험경보 시스템 등 사업안내,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 경영인증 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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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4일 호텔인터내셔널창원에서 ‘제48차 경남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클럽’을 개최했다
특허청,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공동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글로벌IP스타기업 및 IP경영인클럽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먼저 김현정 탑엔지니어링 팀장의 ‘기업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영업비밀 보호제도 및 IP-MIX 전략, 특허분쟁 위험경보 시스템 등 사업안내,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 경영인증 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기업의 노력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 보호 교육, 컨설팅 등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IP경영인클럽’은 경남지역 중소기업 중 지식재산 기반으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는 기업 협의체로 소속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지식재산 창출·활용·노하우 협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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