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하면 택시쿠폰 20만원 추가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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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는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교통비 10만원 외에 20만원의 택시 쿠폰을 지급한다.
양구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의 교통비와 20만원의 택시 쿠폰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양구군에서는 2021년에 39명, 2022년에 42명, 2023년 9월 말까지 33명 등 총 114명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해 교통비와 택시 쿠폰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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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의 교통비와 20만원의 택시 쿠폰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면허증 반납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면허증 반납 시 모든 운전 면허가 취소되므로 신청시 주의가 필요하다.
양구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에서는 2021년에 39명, 2022년에 42명, 2023년 9월 말까지 33명 등 총 114명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해 교통비와 택시 쿠폰을 지원받았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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