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구스다운·코트 장점 결합 '아르테' 출시

이나영 2023. 10. 24.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파는 구스 다운과 코트의 장점을 결합해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아르테'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르테는 구스 다운의 따뜻함과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이 더해진 네파의 시그니처 구스코트 아이템으로, 지난 2019년 첫 선보인 이래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파 브랜드 모델인 아이브의 안유진이 아르테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네파

네파는 구스 다운과 코트의 장점을 결합해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아르테’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르테는 구스 다운의 따뜻함과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이 더해진 네파의 시그니처 구스코트 아이템으로, 지난 2019년 첫 선보인 이래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올해는 나사(NASA)가 개발한 축열소재인 트라이자(Trizar)를 안감 프린트로 적용하여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방풍·투습에 강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함과 동시에 체내에서 발생한 땀과 열기는 밖으로 배출해 한겨울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목을 감싸는 에리 부분에는 부드러운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으며, 허리 벨트 디테일로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앞여밈 부분에는 히든 자석을 더해 입고 벗기 편하게 설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발수제(PFC)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가치까지 담았다.

네파 관계자는 “아르테는 업계 최초로‘구스 코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립하게 해준 네파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며 “올해는 더욱 강화된 기능성과 함께 더 다양해진 스타일의 아르테로 올겨울 특별한 윈터룩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