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1등급 반값에 먹어볼까”…농식품부, 전국 온·오프라인서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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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5일까지 '소(牛)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올해 2월 이후 생산자단체와 협력해 대대적인 한우 소비촉진과 소비자가격 인하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한우 생산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한우가격 인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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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정상가보다 최대 60% 할인 진행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5일까지 ‘소(牛)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민간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진행한다.
1등급 기준으로 100g당 등심은 861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330원 수준으로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정상가 대비 60% 낮은 가격에 한우를 판매한다. 1등급 기준 등심은 100g당 687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170원에 각각 저렴하게 내놓는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올해 2월 이후 생산자단체와 협력해 대대적인 한우 소비촉진과 소비자가격 인하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한우 생산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한우가격 인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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