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1주년 기념식 및 청소년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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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기념식 및 청소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14일 개관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자원봉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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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기념식 및 청소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합창 및 퍼레이드형 관악 합주 공연으로 화려한 문을 열었으며 이어서 청소년 자치기구, 퇴촌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청년지원센터, 촌스런마켓(지역상인연합) 등과 협력해 운영한 먹거리, 만들기 등 20여 개의 체험 부스와 및 청소년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됐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자치기구와 동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운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며 “1주년 만에 큰 성과를 이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14일 개관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자원봉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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