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제주센터, 뿔소라 소비 활성화 홍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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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이하 제주센터)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뿔소라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소비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센터와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어촌계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온평리 혼인지 축제와 연계해 진행했다.
이승호 제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 뿔소라 소비가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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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이하 제주센터)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뿔소라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소비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센터와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어촌계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온평리 혼인지 축제와 연계해 진행했다.
온평리산 뿔소라 500kg을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라요리 형태로 만들어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제주 뿔소라를 맛볼 수 있어 좋았다”며 “최근 수산물에 대한 공포심이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승호 제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 뿔소라 소비가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 일대에서 뿔소라 판매 활성화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센터는 뿔소라 1000kg을 판매, 약 2000만원 수익을 거둬 어촌계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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