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2023년도 신입사원 입문교육

김흥순 2023. 10.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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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3년도 신규입사자 29명을 대상으로 입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입사자들은 GKL 인재교육원에 입교한 뒤 일반직은 3주간, 영업직(딜러)은 12주간 교육을 받는다.

앞서 GKL은 복합리조트와 카지노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카지노 딜링과 복합리조트 직무에 관한 교육과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융복합 관광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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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3주, 영업직 12주간 진행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3년도 신규입사자 29명을 대상으로 입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신규입사자들이 입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GKL]

신규입사자들은 GKL 인재교육원에 입교한 뒤 일반직은 3주간, 영업직(딜러)은 12주간 교육을 받는다. 일반직은 법정의무교육과 함께 기초 역량, 서비스 역량,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부서에 배치된다. 딜러직은 10주간 게임 실무와 기본 외국어, 서비스교육 등을 받고 2주의 현장 실습을 거쳐 영업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앞서 GKL은 복합리조트와 카지노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카지노 딜링과 복합리조트 직무에 관한 교육과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융복합 관광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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