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구단 회계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연맹의 노력… 'K리그 아카데미' 제2차 어카운팅 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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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구단 회계 담당자들이 모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을 위한 교육 수료 및 토론을 진행했다.
프로연맹은 "이번 어카운팅 과정에 참석한 구단 관계자들은 해외리그 및 타 프로스포츠 샐러리캡, 각 리그별 매출과 비용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현재 K리그 구단들의 재정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구단 회계 실무 관련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구단 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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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K리그 구단 회계 담당자들이 모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을 위한 교육 수료 및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의 호텔인나인에서 K리그 전 구단 회계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K리그 아카데미' 제2차 어카운팅 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앞서 연맹 클럽라이선싱팀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던 '2023 K리그 재정건전화 제도'에 대해 결과 보고하고, 내년도 개정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연맹과 각 구단 회계 담당자들은 자유롭게 토론하고 질의응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어서 진행된 첫 번째 교육은 삼일회계법인의 양유석 회계사가 '해외리그 및 타 프로스포츠의 재정건전화 제도'에 대해 소개했고, 두 번째 교육은 인덕회계법인 백인중 회계사가 '신뢰성 제고를 위한 보조사업 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프로연맹은 "이번 어카운팅 과정에 참석한 구단 관계자들은 해외리그 및 타 프로스포츠 샐러리캡, 각 리그별 매출과 비용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현재 K리그 구단들의 재정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구단 회계 실무 관련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구단 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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