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4개월 만에 장중 70만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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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업종이 연일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가 장중 70만원이 붕괴됐다.
2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25%(3만1000원) 하락한 6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 주가가 장중 7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 6월 29일(69만6000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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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업종이 연일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가 장중 70만원이 붕괴됐다.
2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25%(3만1000원) 하락한 6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 주가가 장중 7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 6월 29일(69만6000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2차전지주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복역 중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계좌가 무단 도용돼 이 전 회장의 지분이 동의 없이 매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에코프로는 전날인 23일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이동채 전 회장의 보유 주식 2995주, 금액으로는 25억원 규모가 장내 매각됐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공시에서 “3건의 장내 매도는 보고자(이동채)의 명의 및 계좌정보가 제3자에게 무단 도용돼 보고자의 동의없이 매도된 것”이라며 “현재 피해사실을 바탕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사 결과 및 관계부서와의 협의에 따른 본 공시는 정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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