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신규 라운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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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프랑스 파리에 신규 라운지를 오픈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두 번째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가 공개됐다고 24일 밝혔다.
라운지는 샤르 드 골 공항 1터미널 10번에서 38번 게이트를 이용하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 탑승객 중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스타얼라이언스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스타얼라이언스는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1터미널에서 두 개의 라운지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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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프랑스 파리에 신규 라운지를 오픈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두 번째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가 공개됐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라운지는 1터미널에서도 가장 최근에 준공된 면세구역에 만들어졌다. 1300㎡(약 393평) 규모로 300명 이상의 입장객 수용이 가능하다. 라운지는 샤르 드 골 공항 1터미널 10번에서 38번 게이트를 이용하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 탑승객 중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스타얼라이언스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대표는 “스타얼라이언스는 회원 항공사 탑승객의 여행 경험을 한 층 높이기 위해 존재한다”며 “단순히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상용 고객이 원하는 바를 충족하기 위해 심도있게 구성한 새로운 파리 라운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1터미널에서 두 개의 라운지를 운영하게 됐다. 2019년에 개보수를 마친 첫 번째 라운지는 보안 검사를 받기 전 입장할 수 있는 일반 구역 10층에 위치해 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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