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케이뱅크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外 메리츠·KB증권 [쿡경제] 

이창희 2023. 10.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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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케이뱅크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리츠증권이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에서 'Robot War 해외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메리츠증권이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에서 'Robot War 해외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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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케이뱅크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리츠증권이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에서 ‘Robot War 해외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KB증권이 베트남 아이들의 복지와 교육을 위한 해외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했다.

하나증권, 케이뱅크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하나증권은 케이뱅크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 고객은 케이뱅크 앱 내에서 국내·해외주식을 비롯해 금융상품까지 거래가 가능한 하나증권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하나증권은 제휴 서비스 실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15일까지 진행한다. 케이뱅크 고객 중 하나증권 주식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 애플 소수점 주식 2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애플 주식(1주)도 제공할 방침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향후 전략적 제휴와 이벤트를 진행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투자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Robot War 해외주식 투자전략’ 온라인 세미나 개최

메리츠증권이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에서 ‘Robot War 해외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세미나 당일 메리츠증권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링크 또는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다.

세미나는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에서 11년 동안 자동차·타이어 부문을 담당한 김준성 연구원이 맡을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세미나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인공공지능과 모빌리티 분야 관련 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인공지능과 모빌리티를 주제로 전문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B증권

KB증권, 베트남 아이들 복지·교육 위한 해외 사회공헌사업 진행

KB증권이 베트남 아이들의 복지와 교육을 위한 해외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베트남 해외 사회공헌사업 진행을 위해 KB증권 베트남 현지법인(KB Securities Vietnam), 국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사업의 착수단계부터 대상 선정 및 시행까지 긴밀히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베트남 국립아동병원에서 취약계층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박정림 사장이 직접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30여명의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베트남 하이퐁시 마리퀴리 고등학교에서 해외 무지개교실 착공식을 가졌다. 

해당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 중 10%가 극빈층에 속하고,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50%에 육박할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다수 존재한다.

아울러 제1외국어로 한국어를 선택하는 학생 비중이 높고,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게 KB증권 측 설명이다. KB증권은 이같은 요소를 고려해 마리퀴리 고등학교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마리퀴리 고등학교 무지개교실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야외도서관과 컴퓨터실 조성 등 노후화된 시설 보수를 중심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KB증권은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기미팅을 통해 교육환경에 대한 사후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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