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경남 고성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10. 24.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24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운동으로, 지난 8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돼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24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운동으로, 지난 8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돼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 군수는 “우리가 살아가고 살아갈 지구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플라스틱 없는 클린 고성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