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 마포갈매기, 라오스 진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딤이앤에프의 마포갈매기가 라오스에 진출한다.
디딤이앤에프는 18일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그룹과 함께 코트라 '붐업코리아' 박람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디딤이앤에프의 윤경근 이사, 이채연 팀장과 코라오그룹의 노기호 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딤이앤에프는 2011년 중국을 시작으로 마포갈매기의 해외 버전 브랜드인 '마갈(MAGAL)'을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딤이앤에프의 마포갈매기가 라오스에 진출한다.
디딤이앤에프는 18일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그룹과 함께 코트라 ‘붐업코리아’ 박람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디딤이앤에프의 윤경근 이사, 이채연 팀장과 코라오그룹의 노기호 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포갈매기는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라오스 외식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거쳐 라오스 현지에 맞는 메뉴 개발을 할 예정이다.
디딤이앤에프는 2011년 중국을 시작으로 마포갈매기의 해외 버전 브랜드인 '마갈(MAGAL)'을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9개 국가에 진출해 총 4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마갈의 세컨 브랜드인 '마갈 익스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떡볶이를 대표로 하는 분식과 도시락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1호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메나라 아스트라에 열었고, 2호점은 자카르타 롯데몰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