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달 3일까지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시설원예분야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시는 내달 3일까지 청년들의 농촌 정착과 농업경영 유도를 위한 '2024년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인경 농수산유통과장은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원예특작 분야 농업으로의 점진적 전환과 농업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들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가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시설원예분야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시는 내달 3일까지 청년들의 농촌 정착과 농업경영 유도를 위한 ‘2024년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합환경관리가 가능한 ICT 융복합 장비와 기술을 연계한 스마트팜 비닐온실 신축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
공모대상은 2024년 12월 기준 만18~45세 이하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의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 또는 2024년 6월 수료예정자, 스마트팜 교육을 이수한 우수 청년 농업인이다.
1개소당 스마트팜 온실면적기준 2000㎡까지 지원되며, 개소당 사업비 4억 4000만원 중 최대 3억 8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신청 서류를 갖춰 내달 3일까지 사업대상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인경 농수산유통과장은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원예특작 분야 농업으로의 점진적 전환과 농업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들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