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진그룹에 인수되는 YTN, 상한가 직행

이정윤 2023. 10. 24.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그룹이 YTN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YTN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34분 기준 YTN은 상한가까지 올라 7800원을 기록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YTN 매각 측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인수가로 3199억 원을 써낸 유진기업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유진그룹은 YTN 최대주주가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진그룹이 YTN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YTN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34분 기준 YTN은 상한가까지 올라 7800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은 21.73% 상승한 4285원에 거래됐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YTN 매각 측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인수가로 3199억 원을 써낸 유진기업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이번 매각 대상 YTN 지분은 한전KDN(21.43%)과 한국마사회(9.52%)를 합쳐 30.95%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유진그룹은 YTN 최대주주가 된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