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AI 추천 명작 기획전’ 진행…'라라랜드'·'신세계' 등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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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AI 추천 명작 기획전'을 진행한다.
CGV 문병일 데이터전략팀장은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분석한 '우리동네 기획전'에 이어 계절적 특성까지 고려한 'AI 추천 명작 기획전'을 선보인다. CGV는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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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CGV가 'AI 추천 명작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의 작품은 CJ AI 센터와 협업해 관객의 관람 패턴, 계절과 지역 특성, 작품별 데이터를 고려해 선정했다.
AI를 활용해 올 3월에 처음 진행된 '우리동네 명작 기획전'은 동시기 전체 평균 객석율을 크게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CJ AI센터는 지난 해 4월 개소해 CJ그룹의 AI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양질의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행동 양식을 분석하고 더 나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AI 추천 명작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가을의 감성을 한층 높여줄 로맨스 영화 '그녀', '라라랜드'와 서늘한 매력의 액션이 돋보이는 '신세계', '암살' 등 총 4편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일을 하는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 분)와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인간관계와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 깊은 여운을 준다.
'라라랜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영화다.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OST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범죄 영화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자성(이정재)과 조직의 목을 조이는 형사(최민식), 자성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 정청(황정민)의 의리와 배신, 음모를 그렸다.
전지현, 이정재 등이 출연한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리며 1270만 명의 관객을 모은 흥행작이다.
'그녀'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11개 극장에서 볼 수 있고 '라라랜드', '신세계', '암살'은 전국 21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번 기획전의 티켓 가격은 1만 원이다.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문병일 데이터전략팀장은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분석한 '우리동네 기획전'에 이어 계절적 특성까지 고려한 'AI 추천 명작 기획전'을 선보인다. CGV는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CJ CG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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