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제베원→라이즈…'2023 마마 어워즈' 1차 라인업 공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2023 마마 어워즈'가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는 11월 28~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1차 퍼포밍 아티스트(Performing Artist)를 공개했다.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에는 에이티즈, INI, JO1, NiziU, RIIZE, 동방신기(TVXQ!), xikers, ZEROBASEONE 총 8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아티스트 나열 ABC순)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 28일에는 INI, JO1, 동방신기, xikers가 무대에 오른다. 시상식 둘째 날인 11월 29일에는 에이티즈, NiziU, RIIZE, ZEROBASEONE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2023 마마 어워즈'는 '원 아이 본(ONE I BORN)'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하나의 존재 '나(I)와 '마마(MAMA)'가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완벽한 '하나(ONE)'가 된다는 의미를 담는다. 

지난 19일 부문별 후모를 공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 후보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개시하며 본격 레이스의 시작을 알린 '2023 마마 어워즈'는 벌써부터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후보 리스트 확인과 투표 참여는 엠넷플러스(Mnet Plus)와 스포티파이(Spotify)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2023 마마 어워즈'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Mnet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