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교통사고 잇따라…2명 숨지고 7명 다쳐

최재용 2023. 10. 24.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 사이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7명 다쳤다.

24일 오전 5시 41분께 경북 의성군 다인면 송호리 4차선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간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전날 오후 7시 43분께에는 포항시 기계면 대구-포항 고속도로 대구방향 52.2㎞ 지점에서 승용차가 16톤 화물차와 추돌해 화재가 발생,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밤 사이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7명 다쳤다.

24일 오전 5시 41분께 경북 의성군 다인면 송호리 4차선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간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앞서 오전 1시 10분께에는 영덕군 달산면에서 승용차가 갓길 가드레일을 박아 6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날 오후 7시 43분께에는 포항시 기계면 대구-포항 고속도로 대구방향 52.2㎞ 지점에서 승용차가 16톤 화물차와 추돌해 화재가 발생,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