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 태국 어린이 위해 '비전트립'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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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중단됐던 '비전트립'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전트립은 후원 어린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방문해 어린이가 먹는 음식, 가정 환경, 수업 현장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가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것의 의미를 보다 깊이 체험하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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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중단됐던 ‘비전트립’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전트립은 후원 어린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방문해 어린이가 먹는 음식, 가정 환경, 수업 현장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가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것의 의미를 보다 깊이 체험하는 여행이다.
과거에도 임직원들이 후원하는 어린이의 해당 국가를 방문해 양육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아이들과 면대면 스킨십을 가지는 비전트립 행사를 진행한 바있다.
이번에 재개되는 비전트립은 오는 11월 2일부터 4박 6일의 일정으로 태국의 매솟 지역에서 이뤄진다.
굿리치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전트립에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선발된 임직원들의 비전트립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 일체와 유급 휴가 지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변성태 굿리치 HR그룹 상무는 “비전트립이 다시 재개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미래의 희망이자 세상을 이끌고 발전시켜 나아갈 어린 주역들이 빈곤의 굴레를 딛고 희망의 꿈을 꿔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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