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딥노이드, 가시화된 성과로 주가 차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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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딥노이드에 대해 가시화되는 성과를 바탕으로 주가 차별화가 기대된다고 24일 분석했다.
SK증권은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딥노이드가 산업용 AI 뿐만 아니라 의료 AI 분야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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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딥노이드에 대해 가시화되는 성과를 바탕으로 주가 차별화가 기대된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 17일 딥노이드는 75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비전시스템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공장 자동화를 위한 AI 솔루션 ‘DEEP:FACTORY’에 대한 공급계약으로 최소 계약금액에 해당되는 확정 계약금액인 75억원은 지난해 별도 매출액 대비 약 236%에 해당되는 규모"라며 "국내 AI 업체로는 처음으로 이차 전지향 머신비전 AI 솔루션의 양산 계약이자 규모 측면에서도 가장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계약에 따른 매출은 2024년부터 차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매출 가세를 바탕으로 2024년 가이던스인 매출액 약 200억원, 영업이익 약 70억원을 기록하며 완연한 실적 턴어라운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딥노이드가 산업용 AI 뿐만 아니라 의료 AI 분야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뇌동맥류 AI 영상 진단 솔루션 DEEP:NEURO 가 지난 8월 혁신의료기기 선정을 받으며 비급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시장 진입을 위해 국내 주요 상급 병원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임상 시험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초 이후 AI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큰 폭의 주가 반등을 기록했던 다수의 AI 기업들의 주가는 동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이번 DEEP:FACTORY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산업용 AI와 의료 AI 모두 경쟁력과 모멘텀을 보유한 딥노이드의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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