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갖춘 지식산업센터 ‘트리아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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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팩토리온 자료에 의하면, 전국에 등록·승인 지식산업센터 1,517곳 중에 수도권 내 지식산업센터는 1,166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지식산업센터 중 약 77%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에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는 3가지 필수 요소를 갖춰야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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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역세권 ‘트리아츠’, 교통·상품·브랜드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
최근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자, 입주를 원하는 기업과 투자 수요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팩토리온 자료에 의하면, 전국에 등록·승인 지식산업센터 1,517곳 중에 수도권 내 지식산업센터는 1,166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지식산업센터 중 약 77%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에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는 3가지 필수 요소를 갖춰야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식산업센터가 갖춰야 할 3가지 필수 요소로는 입지, 상품성, 브랜드가 있다.
또 상품성도 우수해야 한다. 과거 지식산업센터는 단순한 휴게 공간만을 갖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입주사를 위한 회의실, 스튜디오, 피트니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 수요를 높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행사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시공: 태영건설·SK에코플랜트·SK D&D)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세권복합개발사업 A-1BL(당동 일대)에서 ‘트리아츠’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약 24만㎡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한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먼저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와 인접한 군포역을 통해 강남·시청·용산 등지에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사당 및 구로는 약 20분대, 수원은 약 14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금정IC와 군포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대형 업무·산업단지도 가깝다. ‘트리아츠’가 들어서는 군포역세권 일대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군포제일공단을 필두로 군포 스마트타운,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밸리,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동양 최대규모 수도권 종합물류기지인 의왕ICD제1터미널 및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부곡종합화물터미널 등 다수의 물류단지가 몰려 있는 대표적인 수도권 서남부 업무·산업단지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인근 금정역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양주~수원)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게다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은 물론 유한양행 R&D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산업 인프라를 강화할 다수의 개발 호재도 계획돼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제조 및 물류센터가 많은 지역적 특색을 파악해 물류 상하차의 편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이렉트패스 시스템’이 조성된다. 이 시스템은 직선 주행을 통해 3개 층을 한 번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 특화 시스템으로, ‘트리아츠’에 입주하는 제조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입주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업무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 등도 계획돼 있다.
트리아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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