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초4인데 170cm' 근황 화제…엄정화 "나보다 커"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3. 10. 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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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딸이자 엄정화 조카로 유명한 지온 양이 폭풍성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 무대 인사에 응원차 방문한 올케 윤혜진과 조카 지온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윤혜진, 지온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2013년 6월 생으로 현재 만 10세의 초등학교 4학년으로 알려진 지온 양은 170cm의 큰키를 자랑하는 엄마 윤혜진과 비슷한 눈높이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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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엄태웅의 딸이자 엄정화 조카로 유명한 지온 양이 폭풍성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 무대 인사에 응원차 방문한 올케 윤혜진과 조카 지온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윤혜진, 지온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동안 몰라보게 성장한 지온 양의 성숙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2013년 6월 생으로 현재 만 10세의 초등학교 4학년으로 알려진 지온 양은 170cm의 큰키를 자랑하는 엄마 윤혜진과 비슷한 눈높이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젖살이 쏙 빠져 갸름해진 볼살과 긴 머리에 웨이브를 준 헤어 스타일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엄정화는 "우리 지온이 열살 아직 애기 나보다 큰 애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훌쩍 자란 조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윤혜진 역시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온 양은 과거 엄태웅과 함께 '슈퍼맨이 출연했다'에 출연해 앙증맞고 귀여운 비주얼로 많은 사랑받았던 바.

지온 양의 폭풍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온이 초등학교 4학년 맞냐 대학생 같다" "지온이 너무 많이 컸다" "지온이 살 많이 빠지고 점점 더 예뻐지네요" "지온이 분위기 무슨 일이야" 등 반가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엄정화, 윤혜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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