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3회' 전직 아이돌 힘찬, 세 번째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 [엑's 투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힘찬의 세 번째 강제 추행 혐의 첫 공판이 진행된다.
하지만 두 번째 강제 추행 혐의 공판 중인 지난해 5월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 받으며 세 번째 성범죄 사건이 더해졌다.
이와 별개로 힘찬은 첫 번째 강제 추행 혐의 공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힘찬의 세 번째 강제 추행 혐의 첫 공판이 진행된다.
24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강간, 성폭행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위반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열린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지인의 음식점에서 여성 2명의 허리를 잡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았던 바. 이는 힘찬의 두 번째 성범죄로, 당시 힘찬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 여성 두 명에게 각각 1천만원을 주고 합의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두 번째 강제 추행 혐의 공판 중인 지난해 5월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 받으며 세 번째 성범죄 사건이 더해졌다. 이에 두 번째 성범죄 혐의와 세 번째 성범죄 혐의가 병합됐다.
이와 별개로 힘찬은 첫 번째 강제 추행 혐의 공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2018년 경기 남양주의 팬션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유흥업소 자주 방문, 더 큰 게 터질 수도" 충격 증언 [종합]
- "이혼 후, 매주 딸과 만나" 이동건, 보고 싶다는 7살 딸에 '울컥' (미우새)[종합]
- '500억 자산설' 김종민 "미군 부대 술 납품 사업 사기로 탕진"
- '펜싱여제'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시그니엘서 동거"
- 7년 전 박나래에 1억 빌린 양세형, 홍대 109억 건물주 됐다 [엑's 이슈]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