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고위공직자 대상 성인지 교육 강화한다 [양산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산시가 공직자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자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촉한 김성미 전문강사가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2차피해 예방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란 주제로 4시간동안 강의했다.
시는 2021년부터 직장 내 남녀평등 문화를 조성하고자 고위직공무원 대상으로 성인지 향상 교육을 진행하면서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론을 강조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시가 공직자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자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촉한 김성미 전문강사가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2차피해 예방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란 주제로 4시간동안 강의했다.
시는 2021년부터 직장 내 남녀평등 문화를 조성하고자 고위직공무원 대상으로 성인지 향상 교육을 진행하면서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론을 강조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고위직 공직자들이 업무과정에서 성차별적인 요소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해 직장내 4대폭력을 원천적으로 근절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전국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동상' 수상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영상동아리 '유스포커스'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동아리팀은 경상남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경남 대표로 참가했다.
동아리팀은 대회에서 사고발생 때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신고하는 'What3Words (W3W)'를 활용한 '야외사고 발생때 신고법' 영상을 제작해 상을 받았다.
양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프로그램과 동아리활동, 전문교육, 청소년축제, 경연대회 참가 등의 행사 개최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해가고 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