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하는 스타트업 지원… KB금융-무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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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과 한국무역협회가 해외에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PoC 프로그램은 기업이 새 서비스를 도입하기 전 효과와 적합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일련의 테스트 과정이다.
PoC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은 스타트업 기술력을 확인하고 스타트업은 자사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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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과 한국무역협회가 해외에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PoC 프로그램은 기업이 새 서비스를 도입하기 전 효과와 적합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일련의 테스트 과정이다. PoC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은 스타트업 기술력을 확인하고 스타트업은 자사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오는 12월부터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 싱가포르 대형은행 OCBC와 협업하게 된다.
김진욱 기자 real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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