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홀인원보험, 마일리지 적립…특별한 혜택 더한 ‘G멤버십 프리미엄’ 눈길
골프존토털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의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가 특별한 혜택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G멤버십은 2021년 출시된 멤버십 유로 구독 서비스다.
G멤버십 프리미엄은 기존 G멤버십의 다양한 서비스에 ▶스크린·필드 홀인원보험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아카데미 이용권 2매 등 더욱 특별한 혜택이 더해졌다.
이 서비스는 월정기권, 연정기권, 기간권으로 구성돼 있다. G멤버십 프리미엄 이용 경험이 없는 고객이라면 월정기권의 생애 첫 결제 시 15일 무료 서비스 체험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메인 혜택으로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홀인원보험이 있다. 필드 또는 스크린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각각 연 1회 100만원, 20만원 한도의 홀인원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필드 홀인원의 경우 홀인원 날부터 3개월 이내 축하 라운드 비용과 기념품 구입 비용 등이 포함된다. 스크린 홀인원은 7일 이내 만찬 비용과 홀인원이 발생한 골프 경기의 스크린골프장 내 라운드 비용 등을 지원한다. 다만 월정기권의 최초 가입 시 제공하는 15일 무료 이용 기간에는 홀인원보험 혜택 적용이 불가능하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있다.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라운드를 할 때 이용하는 시스템과 플레이 기록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투비전과 비전 시스템에 회원 로그인 후 18홀을 완료하면 이용 시스템 당 각각 200원, 10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라운드 중 이글과 버디를 하면 각각 200원, 50원이 적립된다. 로그인 적립은 1일 1회이며 월 적립 한도는 3000원으로 스크린골프 플레이만 해도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쌓여 골프존 내의 플러스숍 상품 구매, 매장 선결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 G멤버십 혜택인 코스 공략팁 제안 ‘전용 코스매니저’, 무제한 플러스 아이템 사용, GDR 아카데미 이용권, AI 코치를 통한 드라이버 샷 분석, 고화질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저장, 닉네임 변경 무제한 등도 함께 적용된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독하면 매월 GDR아카데미 60분 이용권 2매가 제공돼 LPGA 인증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을 통한 체계적인 골프 연습도 할 수 있다.
한편,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은 골프존 통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정윤회와 밀회?" 박근혜 직접 밝힌 ‘세월호 7시간’ [박근혜 회고록] | 중앙일보
- 평판 1위 강동원 2위 고윤정…요즘 제작사가 돈 쏟는 '필승 전략' | 중앙일보
- '40세 연하' 남친 덕에…77세 여가수가 60년 고집 꺾고 낸 앨범 | 중앙일보
- "수억 뜯겨" 이선균 협박한 건 유흥업소 20대 실장…지난주 구속 | 중앙일보
- 손흥민, EPL 7호 골 폭발...통산 득점서 긱스 제쳤다 | 중앙일보
- "손 넣어 만지세요"…압구정 알몸 박스女, 이번엔 홍대에 떴다 | 중앙일보
- 시진핑은 왜 한국을 중국의 일부라고 했나 [시진핑 탐구] | 중앙일보
- 양세형, 홍대 109억대 건물주 됐다…홍대 정문서 걸어서 3분 | 중앙일보
- "中톱스타 장쯔이 이혼, 왕펑 불륜 때문"…6500억 재산 분할은 | 중앙일보
- "첫 만남에 경호원 대동"…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