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간 건강과 면역 관리가 필요한 분에게 딱이네 !
동원F&B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 선보여
기능성 성분 1일 최대 권장량 함유
망고맛 액상과 정제 한 병에 담아
영양성분 함유해 에너지 생성 도와
매년 10월 20일은 ‘간의 날(Liver Day)’이다. 대한간학회는 건강사회를 만들고 국민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간질환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간의 날’을 제정해 지난 2000년부터 국민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왔다.
간은 ‘침묵의 장기’ … 평소 관리 중요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3000억 개가량의 간세포로 이뤄져 있으며, 무게는 약 1.2~1.6kg에 달한다. 인체의 화학공장으로도 불리며 다양한 역할을 한다. 인체에 들어온 약물이나 알콜 등을 분해하는 해독 기능을 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등의 대사에 관여하며, 담즙을 생산해서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살균 작용도 한다.
간은 이처럼 많은 기능을 하는 장기로 평소 잘 관리해서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음주를 절제하는 습관이 간 건강 관리에 중요하다. 또 간은 음식물 대사에 관여하는 만큼 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적당한 운동은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간은 그 기능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도 특별한 증상을 느끼기 어렵다. 간 질환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 때문에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도 한다. 간 손상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평소 간 건강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간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리마린 1일 최대 권장량 130mg을 함유
종합식품기업 동원F&B가 선보이고 있는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은 밀크씨슬추출물의 기능성 성분인 실리마린의 1일 최대 권장량인 130mg을 함유하고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밀크씨슬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은 비타민B군과 아연 등 필수 영양성분 5종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헛개나무열매추출물분말, 강황추출물, 타우린, 해조칼슘 등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망고맛 액상과 정제가 한 병에 담긴 올인원(All-in-One)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본격적인 연말 회식 시즌을 앞두고 잦은 회식으로 인해 간 건강 및 면역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밀크씨슬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명한 GNC가 기능성 원료를 강화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F&B는 전 세계에서 3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GNC’와 국내 독점 판매 및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2003년부터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각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고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영양사가 상주하며 1:1 고객 상담을 통해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정윤회와 밀회?" 박근혜 직접 밝힌 ‘세월호 7시간’ [박근혜 회고록] | 중앙일보
- 평판 1위 강동원 2위 고윤정…요즘 제작사가 돈 쏟는 '필승 전략' | 중앙일보
- '40세 연하' 남친 덕에…77세 여가수가 60년 고집 꺾고 낸 앨범 | 중앙일보
- "수억 뜯겨" 이선균 협박한 건 유흥업소 20대 실장…지난주 구속 | 중앙일보
- 손흥민, EPL 7호 골 폭발...통산 득점서 긱스 제쳤다 | 중앙일보
- "손 넣어 만지세요"…압구정 알몸 박스女, 이번엔 홍대에 떴다 | 중앙일보
- 시진핑은 왜 한국을 중국의 일부라고 했나 [시진핑 탐구] | 중앙일보
- 양세형, 홍대 109억대 건물주 됐다…홍대 정문서 걸어서 3분 | 중앙일보
- "中톱스타 장쯔이 이혼, 왕펑 불륜 때문"…6500억 재산 분할은 | 중앙일보
- "첫 만남에 경호원 대동"…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