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토피넛 음료 3종’ 출시 한 달 만에 50만 잔 판매 돌파
이디야커피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토피넛 음료 인기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에 식감까지
휘핑크림·초콜릿 칩으로 달콤함을
흑당과 버블이 어우러진 논커피도
이디야커피의 토피넛 음료가 인기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9월 선보인 토피넛 음료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토피넛 라떼’는 달콤한 캐러멜과 코코아에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과 더불어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토피넛을 베이스로 우유와 혼합한 음료다.
이디야 토피넛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지 않고, 달콤하고 고소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유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로 ‘이디야’ 하면 떠오르는 대표 메뉴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다. 올해 또한 베버리지 제품 구매자 5명 중 1명은 토피넛 라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가을 시즌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디야는 지난 9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토피넛 라떼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에 달콤함을 더하고 견과류의 진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리뉴얼 출시 직후 한 달 간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0% 상승했다.
더불어 가을 시즌 메뉴 ^토피넛 쇼콜라 ^버블 블랙 토피넛 라떼를 함께 선보이면서 평소 토피넛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토피넛 쇼콜라는 달콤한 휘핑크림과 초콜릿 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초콜릿과 토피넛에 부드러운 연유가 더해져 토피넛의 달콤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버블 블랙 토피넛 라떼는 고소하고 달콤한 토피넛 베이스에 흑당과 쫄깃한 버블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인 논커피 음료다.
이디야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토피넛 음료의 꾸준한 인기로 어느 해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정윤회와 밀회?" 박근혜 직접 밝힌 ‘세월호 7시간’ [박근혜 회고록] | 중앙일보
- 평판 1위 강동원 2위 고윤정…요즘 제작사가 돈 쏟는 '필승 전략' | 중앙일보
- '40세 연하' 남친 덕에…77세 여가수가 60년 고집 꺾고 낸 앨범 | 중앙일보
- "수억 뜯겨" 이선균 협박한 건 유흥업소 20대 실장…지난주 구속 | 중앙일보
- 손흥민, EPL 7호 골 폭발...통산 득점서 긱스 제쳤다 | 중앙일보
- "손 넣어 만지세요"…압구정 알몸 박스女, 이번엔 홍대에 떴다 | 중앙일보
- 시진핑은 왜 한국을 중국의 일부라고 했나 [시진핑 탐구] | 중앙일보
- 양세형, 홍대 109억대 건물주 됐다…홍대 정문서 걸어서 3분 | 중앙일보
- "中톱스타 장쯔이 이혼, 왕펑 불륜 때문"…6500억 재산 분할은 | 중앙일보
- "첫 만남에 경호원 대동"…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