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온정 듬뿍 '사랑 나눔 제빵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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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21일 전주시 장동에 자리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온정 듬뿍한 '사랑 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23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여직원 모임인 목련회가 참여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이웃에 연중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전북은행 목련회 회원과 자녀들은 오전과 오후 각 15명씩 총 2회에 걸쳐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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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21일 전주시 장동에 자리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온정 듬뿍한 '사랑 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23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여직원 모임인 목련회가 참여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이웃에 연중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전북은행 목련회 회원과 자녀들은 오전과 오후 각 15명씩 총 2회에 걸쳐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손수 만든 반죽과 블루베리를 이용해 머핀을 만들었고, 완성된 600여 개를 직접 포장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목련회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반죽, 머핀 모양 만들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블루베리 머핀은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아동 등에게 전달됐다.
김태희 회장은 "소소한 나눔 실천이 지역 사회 나눔 문화로 확산해 지역 사회 이웃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역 사회를 살핌으로써 가장 가까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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