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갤러리 같은 집 최초 공개…"4~5년째 각방 중" (4인용식탁)

신현지 기자 2023. 10. 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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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초호화 집을 방송에서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함익병은 대한민국 대표 피부과 전문의이자, 솔직한 입담과 매력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함익병은 양재천 옆 초고층 주상 복합 아파트 집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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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초호화 집을 방송에서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함익병은 대한민국 대표 피부과 전문의이자, 솔직한 입담과 매력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함익병은 장모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2013년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함익병은 양재천 옆 초고층 주상 복합 아파트 집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함익병은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는 모던하고 세련된 거실을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함익병은 "이쪽이 제 방이다"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방을 보여줬다. 특히 이목을 끈 것은 함익병과 아내가 방을 따로 쓰고 있다는 사실.

함익병의 아내는 "방을 따로 쓴다. 코 골지, 나한테 다리 올리지, TV 프로그램 다르지, 영상 편집하지. 도저히 같이 쓸 수가 없다"라며 각방을 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함익병은 "4~5년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아내는 "그리고 독립적으로 옷방, 화장실 다 따로 있으니까 살기 좋다. (방이) 멀어서 가끔은 문자도 한다"라고 유쾌하게 설명했다.

곧이어 소개된 옆방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갤러리의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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