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같은 14킬 치킨'…젠지, 그랜드파이널 1일 차 3매치 승리 (PWS 2)

이정범 기자 2023. 10. 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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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PWS 2' 그랜드파이널 3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2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그랜드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젠지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4점 포함 총 24점을 가져갔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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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가 'PWS 2' 그랜드파이널 3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2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그랜드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3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탈락팀은 플로리스로, 그들은 1매치에 이어 3매치에서도 가장 먼저 탈락하는 게임단이 됐다.

이후 아즈라 펜타그램, 고앤고 프린스, GNL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젠지, 대동라베가, 광동프릭스, 디바인티엠.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젠지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4점 포함 총 24점을 가져갔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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