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2번째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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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지난달 설립한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를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12번째 게임 스튜디오인 플라이웨이게임즈를 설립, 5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이 지난 7월 발표한 '소프트 론칭 컴퍼니(Soft Launch Company)'의 법인명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초대 대표는 김수영 챌린저스실 실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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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순차적으로 게임 출시
크래프톤이 지난달 설립한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신작 라인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12번째 게임 스튜디오인 플라이웨이게임즈를 설립, 5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이 지난 7월 발표한 ‘소프트 론칭 컴퍼니(Soft Launch Company)’의 법인명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공식 출범했다. 크래프톤이 지분 100%를 소유한 12번째 게임 제작 스튜디오다.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초대 대표는 김수영 챌린저스실 실장이 선임됐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PC·모바일 플랫폼에서 5개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각 프로젝트들은 2024년 내 한정된 국가에 먼저 출시(소프트 론칭)와 사전 출시를 통해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 김수영 대표는 “플랫폼과 장르의 제한 없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고 빠르게 시장에 선보여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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