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배우 다니엘 헤니. 예능 ‘나혼자산다’ 등 젠틀한 매력으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그가 품절남이 됐다. 상대는 2018년 열애설이 난 적이 있는 일본계 배우 루 쿠마가이로 다니엘 헤니보다 14살 연하다. 결혼 전 다니엘 헤니와는 친구 사이였으나 ‘열애설’을 계기로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수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되었다.
루 쿠마가이는 현재 미국에서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루이카 로즈(Ruika Rose)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했다. 방송으로는 911 접수원으로 일하는 주인공과 응급구조대, 응급실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9-1-1〉와 미국 LA로 이사한 칼리와 마리아나의 이야기를 다룬 〈굿 트러블 시즌3〉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비키니 모델 및 미국 애견 관련 광고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다. 어쩐지 일상 사진도 비키니 화보, 애견 광고 다운 모습! 탄탄한 몸매 비결이 뭘까?
수수한 캐주얼 차림에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듬뿍 느껴진다.
현재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이미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식을 올렸으며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주길 요청한 만큼 다정한 투샷은 물론 웨딩 사진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앞으로 올라올 찐 럽스타그램을 기다릴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