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젊음이 넘치는 차 없는 거리에 ‘동선나누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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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동선동 성신여대 앞 젊음의 거리에서 동선동 주민의 친환경 나눔 축제 '차 없는 거리 동선나누장'이 열린다.
이명복 동선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동선나누장은 환경보전과 나눔의 가치에 많은 의미를 두며 준비했다"며 "풍성한 가을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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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동선동 성신여대 앞 젊음의 거리에서 동선동 주민의 친환경 나눔 축제 ‘차 없는 거리 동선나누장’이 열린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린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려 더 특별하다.
동선나누장 행사추진위원회는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돈암동 성당에서 성신여대 정문까지 하나로거리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젊음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할 계획이다.
성신여자대학교와 하나로거리라는 동선동의 지역 특색을 살려 학생들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동네 주민들의 노래자랑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환경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운영, 플리마켓 및 먹거리 장터 등이 열린다.
이명복 동선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동선나누장은 환경보전과 나눔의 가치에 많은 의미를 두며 준비했다”며 “풍성한 가을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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