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공무원 '전보점수제 개선 TF’ 운영하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공무원 전보제도 보완을 위해 전보점수제 개선 테스크 포스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교육청과 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3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협의회에서 시교육청 노사는 지방공무원 전보제도 보완을 위하여 '전보점수제 개선 TF'를 운영하고 어학․직무분야 수강료에 한정했던 자율연수경비를 자기계발 분야 도서구입비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공무원 전보제도 보완을 위해 전보점수제 개선 테스크 포스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교육청과 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3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협의회에서 시교육청 노사는 지방공무원 전보제도 보완을 위하여 ‘전보점수제 개선 TF’를 운영하고 어학․직무분야 수강료에 한정했던 자율연수경비를 자기계발 분야 도서구입비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취득 지원방안 마련, 퇴직준비 연수제도 활성화, 학습휴가를 종전 4일에서 5일로 늘리기로 하는 등 총 8개 사항에 대하여 합의했다.
대전교육청 채정일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현장에서 역할을 다하는 조합원의 권익보호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외 여건이 어려운 만큼 노사가 한마음으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