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부양' 슬릭백 원탑, '근황올림픽'서 만났다…"연습 NO, 재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중 부양을 하는 듯한 영상으로 화제가 된 남성이 비결을 공유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공중부양 남을 만나다] 9초짜리 영상으로 현시점 화제성 세계 1위슬릭백 원탑, 최초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근황올림픽' 측은 며칠 전,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슬릭백 댄스로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한국 소년을 만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공중 부양을 하는 듯한 영상으로 화제가 된 남성이 비결을 공유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공중부양 남을 만나다] 9초짜리 영상으로 현시점 화제성 세계 1위…슬릭백 원탑, 최초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근황올림픽' 측은 며칠 전,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슬릭백 댄스로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한국 소년을 만났다.
해당 소년은 단 3일 만에 1억 6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인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그는 바로 대구에 살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이효철 군이다. 화제가 된 영상에는 가수 이영지 등 여러 유명인들이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 이영지 님이 댓글 봤을 때 좀 놀랐다. 그 뒤에 더 유명한 분들이 많이 와서 댓글 달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계속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화제의 영상을 찍어준 친구도 등장했다. 친구는 "보면 볼수록 이건 한국에 놔두면 안 되는 재능이라고 생각했다"며 틱톡에 영상을 업로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효철 군은 공중에 떠보일 수 있는 비결에 대한 물음에 "사람들이 뒤꿈치로 뛰면 살짝 떠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슬릭백 댄스를 외국인분들 영상을 보다가 따라 췄다. 연습은 따로 안 했다"면서 스스로 재능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그는 평소 좋아하는 가수는 뉴진스라고 밝히며 평범한 중학교 3학년다운 팬심을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근황올림픽'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후, 매주 딸과 만나" 이동건, 보고 싶다는 7살 딸에 '울컥' (미우새)[종합]
- '똑순이' 김민희 "이미지 강하니 벗으라고…안면마비·공포증까지" (마이웨이)[종합]
- '500억 자산설' 김종민 "미군 부대 술 납품 사업 사기로 탕진"
- '펜싱여제'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시그니엘서 동거"
-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와 결혼…"열애설 통해 연인 발전" [공식입장]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