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친목? 엄정화부터 임수정, 천우희까지 조팬텀을 만난 ★들

2023. 10. 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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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팬텀 보고 성덕 인증!
「 김성철 & 홍경 」
‘경이랑 조팬텀 보기’. 영화 〈댓글부대〉에 함께 출연한 홍경과 조팬텀을 알현한 김성철. 조승우가 꼬집고 있는 그의 볼이 부러울 따름이다.
「 임수정 」
‘그가 그려내는 팬텀이 너무나도 먹먹하여 극을 보는 내내 꾹꾹 눈물을 참았지만 마침내 오열을 하고 말았다.. 연기의 신.” 임수정이 〈오페라의 유령〉 조팬텀을 본 후 남긴 글이다. ‘뜻밖의 반가운 만남’ 해시태그는 대기실에서 만난 김성철, 홍경을 가리킨 말. 세 사람 가운데 숨은 그림 찾기처럼 꽃받침을 하고 있는 조승우의 표정이 압권이다.
「 천우희 & 임화영 」
천우희의 팬들은 다 아는 사실. 〈멜로가 체질〉을 찍기 전, 한 인터뷰에서 언젠가 멜로를 찍게 된다면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조승우(와 유승호와 양세종)를 꼽은 바 있다. 그랬던 천우희가 드디어 성덕 인증 완료. 임화영과 찍은 사진에서 정말, 너무, 들뜬 감정이 잘 보인다.
「 고소영 」
‘믿고 보는 조승우! 늘 감동주는 놀라운 능력자’. 조팬텀에게 받은 사인 포스터까지 살뜰하게 챙긴 고소영. 조승우의 반려견 ‘곰자’도 해시태그에 넣었다.
「 엄정화 」
‘감동적이었던 #ThePhantomOftheOpera #오페라의유령 #나는성덕 #조승우배우님’. 요즘 제일 바쁜 언니 엄정화도 〈오페라의 유령〉 공연 초기 조팬텀과의 다정한 투샷으로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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