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사·정혁! 지인에게 최소 000만원 썼다고?
2023. 10. 23. 18:16
FLEX~. 영앤리치, 다르다 달라!
「 진 」
지난 13일 생일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켠 지민은 진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선물은 다름 아닌, 메이플스토리 속 캐릭터인 주황 버섯 파우치! 지민은 진이 파우치에 본인의 2달 치 월급을 담아 전달했다고 한다. 현재 상병인 진의 월급은 80만원으로, 총 160만원을 지민에게 용돈으로 준 것. 복무 중에도 멤버의 생일을 든든히 챙겨주는 돈독한 우정이 훈훈하면서, 게임 캐릭터 파우치를 전달한 진의 모멘트가 귀엽다.
「 리사 」
리사는 월드 투어를 비롯해 바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고향인 방콕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클럽에 방문해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최근 리사의 행보는 양아버지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 리사의 어머니는 남편의 생일파티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리사가 케이크를 양아버지한테 직접 전달하며 축하를 해줬다고 한다. 특히 사진 속 리사는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가 포장된 상자를 들고 있어, 양아버지한테 통 큰 선물을 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증하기도 했다.
「 정혁 」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정혁과 최소 25년지기 친구들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정혁은 어려웠던 유년시절에 친구들과 그들의 가족이 많이 도와줘 평소 배다른 형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혁의 속마음을 들은 친구들은 “정혁이 모든 걸 내어준다. 결혼했을 때도 600만원 가격의 냉장고를 선물해줘서 금전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히며 훈내를 더했다.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베풀기 위해 돈을 번다는 정혁의 마인드가 빛을 발한 순간이다.
「 유병재 」
유병재는 SNS에 “태세 전환 오지네”라는 말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그의 큰누나는 유병재에게 “다리길이에 비해 얼굴이 큰 거 같아.”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다음날 유병재에게 셀린느 가방을 선물 받은 큰누나는 바로 유병재에게 주접 담긴 멘트를 남기며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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