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대전정신재활협회 3개 기관 초청 화폐 경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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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지난 20일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 소속 3개 기관을 초청해 화폐 경제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조폐공사와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 협업으로 추진했다.
센터 소속 전문강사의 기초생활 경제교육과 조폐공사 재능기부 강사 화폐 위변조방지 요소 특강, 화폐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는 대전 시민에게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금융 부문, 소비피해 예방 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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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지난 20일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 소속 3개 기관을 초청해 화폐 경제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조폐공사와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 협업으로 추진했다. 센터 소속 전문강사의 기초생활 경제교육과 조폐공사 재능기부 강사 화폐 위변조방지 요소 특강, 화폐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정신장애인재활시설인 한빛둥지, 꽃피는집, 행복울타리 등 3개 기관 소속 24명이 참여했다.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는 대전 시민에게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금융 부문, 소비피해 예방 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화폐박물관은 지난 19일 세종 집현중학교 학생들에게 화폐디자이너의 생생한 직업 세계와 화폐의 제조 과정 등을 소개하는 ‘돈 만드는 사람들 진로·직업특강’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화폐제조 과정과 생소한 화폐디자이너 작업과정 등을 접하며 새로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조폐공사는 2015년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기부 활동을 체계화한 이후 지속해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유순 화폐박물관 차장은 “경제 개념이 필요한 대상들에게 맞춤형 화폐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직업특강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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