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23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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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화동 꿈그린도서관부지(동심1길 86)에서 대화동 주민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2023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장터가 대화동의 마을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의 활력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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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화동 꿈그린도서관부지(동심1길 86)에서 대화동 주민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2023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가 주관하고 '대화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대화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최, 대화동 주민과 소상공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대화동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2023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는 주민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중고제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공방,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참여하여 액세서리, 가죽, 편백나무용품, 다과 등을 판매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장터가 대화동의 마을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의 활력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황선업 대화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은 “대화동 주민과 화합하고 도시재생을 이해하는 교류의 장이 만들어지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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