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11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조혜진 기자 2023. 10. 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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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신승태가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신승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단독 콘서트 '그대라는 꽃'을 개최한다.

트로트 가수 데뷔 전 퓨전 국악 밴드 씽씽으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던 신승태는 이번 첫 콘서트 '그대라는 꽃'을 통해 트로트뿐만 아니라 민요, 가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신승태 콘서트 '그대라는 꽃'의 VIP석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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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트로트 가수 신승태가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신승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단독 콘서트 '그대라는 꽃'을 개최한다.

'트로트 야생마'라 불리는 신승태는 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로 KBS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많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트로트 가수 데뷔 전 퓨전 국악 밴드 씽씽으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던 신승태는 이번 첫 콘서트 '그대라는 꽃'을 통해 트로트뿐만 아니라 민요, 가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악단 9인조에 안무 8명, 코러스 3명, 이미숙 의정부시립무용단 10명 등과 함께 인기 트로트 가수 부럽지 않은 출연진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전언. 또한 그의 절친한 동료인 트로트 가수 재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한편, 신승태 콘서트 '그대라는 꽃'의 VIP석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해당 공연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2023 신승태 콘서트 포스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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