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지상군, 지난밤 가자지구서 제한적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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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지상군이 지난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제한적으로 작전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의 대니얼 하가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힌 뒤 "222명이 인질로 붙잡힌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았다.
하마스는 미사일을 발사한 뒤 육로와 공중강습을 통해 대원들을 이스라엘 영토로 투입, 민간인을 살해하고 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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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지상군이 지난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제한적으로 작전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의 대니얼 하가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힌 뒤 “222명이 인질로 붙잡힌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았다. 하마스는 미사일을 발사한 뒤 육로와 공중강습을 통해 대원들을 이스라엘 영토로 투입, 민간인
을 살해하고 납치했다. 어린이와 노인은 물론 외국인도 인질로 잡혀갔다.
이스라엘은 이후 가자지구를 보복 공습하면서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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