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민선8기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동군수실 운영에 사업부서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과의 상담 및 현장 방문 등으로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 접수된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에 대해 현장처리를 전제로 운영하며, 영월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은 군수가 직접 청취하게 된다.
지난 20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북면·남면·한반도면, 23일 산솔면·상동읍·김삿갓면, 24일 주천면·무릉도원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동군수실 운영에 사업부서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과의 상담 및 현장 방문 등으로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동군수실 운영은 현장 중심의 봉사행정으로 주민과의 소통강화에 큰 의미가 있으며,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수능 영어, 작년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
- “이재명도 심판대 세워야”…국민의힘, ‘김혜경 1심 유죄’ 맹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