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위하준 “첫 키스신, 로맨틱 작품서 못해 아쉬워” [인터뷰①]
지승훈 2023. 10. 23. 17:17
배우 위하준이 생애 첫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위하준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최악의 악’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위하준은 강남 연합 조직 보스 정기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악의 악’은 지난달 27일 공개됐다.
위하준은 이번 ‘최악의 악’을 통해 자신의 데뷔 첫 키스신을 연기했다. 이와 관련 위하준은 “쉽지 않았다. 키스신을 찍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누나와 친하고 편하다보니 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씬은 정기철에게 큰 동요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누나의 연기를 통해 그 감정을 받아서 잘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연기 인생 첫 키스신을 아름답고 행복한 작품에서 로맨틱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위하준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최악의 악’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위하준은 강남 연합 조직 보스 정기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악의 악’은 지난달 27일 공개됐다.
위하준은 이번 ‘최악의 악’을 통해 자신의 데뷔 첫 키스신을 연기했다. 이와 관련 위하준은 “쉽지 않았다. 키스신을 찍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누나와 친하고 편하다보니 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씬은 정기철에게 큰 동요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누나의 연기를 통해 그 감정을 받아서 잘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연기 인생 첫 키스신을 아름답고 행복한 작품에서 로맨틱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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