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줍자' 신촌에서 열린 플로깅 [쿠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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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신촌 스타광장 일대에서 '다 같이 줍자! 서대문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서대문구는 구민과 함께 기후 행동(기후변화를 막는 실천)을 추진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 일대에서는 100여명이 노란 조끼를 입고 한 손에는 집게를, 다른 한 손에는 비닐봉지를 들고 골목 곳곳을 돌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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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신촌 스타광장 일대에서 '다 같이 줍자! 서대문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서대문구는 구민과 함께 기후 행동(기후변화를 막는 실천)을 추진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 일대에서는 100여명이 노란 조끼를 입고 한 손에는 집게를, 다른 한 손에는 비닐봉지를 들고 골목 곳곳을 돌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대문구 주민 김기옥(63)씨는 "서대문구를 사랑하는 주민으로써, 환경을 생각해 꼭 참석하고 싶었다"라며 "비가 많이 내리면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들 때문에 하수구가 막혀 역류할 수도 있으니 다들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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